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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웨딩 뷔페 등 100개소 식중독균 검사

(울산=뉴스1) 이원호 기자 | 2014-04-24 23:16 송고

울산시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5일부터 5월 말까지 영업장 면적 500㎡ 이상의 대형 음식점 조리식품에 대해 불시 수거해 검사한다고 밝혔다.

대상 업소는 공휴일, 토·일요일에만 영업하고 있는 결혼식장 전용 뷔페 15개소와 영업장 면적 500㎡ 이상 대형 음식점 85개소 등 총 100개 업소이다.
대상 조리식품은 식중독 발병 우려가 높은 생선회, 육회, 야채 등 200건에 대해 집중 검사한다.

울산시는 검사 결과 1차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등을 실시하고, 부적합 업소에 대해 2차 수거·검사 의뢰해 재 부적합 시는 영업정지 15일 ~ 1월간의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who9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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