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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기업 3.1조 발행할때 중기 회사채는 50억

(서울=뉴스1) 배성민 기자 | 2014-04-24 20:59 송고 | 2014-04-24 23:36 최종수정

지난달 대기업이 3조13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 반면 중소기업 회사채는 5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5일 내놓은 3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보면 일반회사채 발행은 대기업은 3조 1300억원(33건)인 반면 중소기업은 50억원(1건)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행형태별로는 일반사채 3조 1100억원(32건), 주식형사채 250억원(2건)이었고 중소기업은 에스디엔(CB, 50억원) 1군데에 그쳤다.

신용등급별로는 AAA등급 1조 800억원, AA등급 1조 6000억원, A등급 4300억원, BBB등급 200억원, BB등급이하 50억원 등이었다.

3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총 9조 3360억원으로 전월(8조 9156억원) 대비 4204억원 증가(4.7%)했다.
1~3월중 누계로는 총 26조 9650억원으로 전년 동기(28조 1988억원) 대비 1조 2338억원 감소(4.4%)했다.


bae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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