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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부산시장 후보, 30일 최종 선정(종합)

(부산=뉴스1) 박동욱 기자 | 2014-04-24 13:38 송고
새정치연합 부산시장 경선후보인 김영춘, 이해성 예비후보.© News1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장 후보 경선은 오는 30일 모든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ARS(자동 응답 시스템) 여론조사를 100% 반영한 경선방식으로 결정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최고위원)는 24일 김영춘·이해성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합의한 권리당원선거인단 100% ARS(자동 응답 시스템)투표 방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후보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선거운동을 한 뒤 29일 권리당원 선거인단의 투표를 거쳐 30일 부산시장 후보 선출대회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들 후보 대리인은 이날 새정치연합 부산시당에서 경선일자와 방식에 전격 합의하고, 이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승인해 줄 것을 요청했었다.


iecon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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