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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서 패러글라이더 타던 50대 고압선 걸려…119가 구조

(홍천=뉴스1) 이예지 기자 | 2014-04-24 10:19 송고
24일 오후 1시 24분께 강원 홍천군 남면 양덕원리 명덕초교 인근에서 박모씨(55·경기 수원시)의 패러글라이더가 고압선에 걸렸다 119구조대와 한전 관계자에 의해 구조됐다.(홍천소방서 제공) 2014.4.24/뉴스1 © News1 이예지 기자

24일 오후 1시 24분께 강원 홍천군 남면 양덕원리 명덕초교 인근에서 박모씨(55·경기 수원시)의 패러글라이더가 고압선에 걸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와 한전 측은 전선작업 차량으로 불시착 20여분 만에 박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대에 따르면 박씨는 동호회원들과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중 조작이 미숙해 본래 낙하지점에서 벗어나게 돼 고압선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


lee08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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