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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뇌졸중으로 쓰러져…할리우드 은퇴할까?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4-24 08:57 송고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 © News1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이 또 다시 뇌졸중으로 쓰러져 은퇴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다수의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샤론스톤은 지난 4일 뇌졸중으로 병원에 입원해 이틀 후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전세계를 오가며 자선사업을 벌이고 있는 샤론스톤은 '2014 에이즈 연구기금 모금 행사' 참석차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이 같은 일을 겪었다.

샤론스톤은 지난 2001년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2012년 9월에도 이탈리아에서 쓰러져 비버리 힐즈의 저택을 처분하는 등 은퇴 준비를 하고 있다.

샤론스톤 뇌졸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론스톤 뇌졸중, 뇌졸중이라니 나이가 들긴 했나보다", "샤론스톤 뇌졸중, 지금은 회복했다니 정말 다행이다", "샤론스톤 뇌졸중, 가슴이 철렁했네", "샤론스톤 뇌졸중, 건강 챙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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