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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세월호 희생자 위해 1000만원 기부 이어 분향소 조문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4-24 09:42 송고
배우 김보성이 24일 오후 경기도 안산 단원구 고잔동 안산올림픽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임시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2014.4.24/뉴스1 © News1


배우 김보성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임시분향소를 찾아 눈물을 흘렸다.
김보성은 24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 올림픽기념 실내체육관 1층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 단원고 희생자를 위한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이날 비통한 표정으로 분향소에 들어선 김보성은 헌화를 한 뒤 두 손을 모아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때 김보성은 눈물을 보였고, 이후 애써 눈물을 참으려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보성은 앞서 22일 서울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보성 관련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보성 눈물 흘렸군", "김보성 눈물 안 흘릴 줄 알았는데", "김보성도 분향소 갔다왔구나", "김보성 정말 슬퍼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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