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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질식 유발 '퀵셀 딸랑이' 2000개 회수한다

(서울=뉴스1) 이은지 | 2014-07-25 19:36 송고

퀵셀 딸랑이© News1

미국 맨하탄토이의 '퀵셀 딸랑이'를 수입하고 있는 키보스는 한국소비자원의 권고에 따라 결함이 발견된 제품을 회수하기로 했다.

25일 소비자원은 영유아의 질식을 유발할 수 있는 '퀵셀 딸랑이'가 해외에서 리콜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입원인 키보스에게 회수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키보스는 2012년 3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판매된 맨하탄 토이사의 '퀵셀 딸랑이' 2000여개를 회수하기로 했다.

또 소비자원은 카노가 판매한 '닥터마마 리모컨 실리콘 치발기'가 영유아의 구강으로 깊숙이 들어갈 위험이 있다며 무상교환을 권고했다. 이에 카노는 2013년 6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판매된 '닥터마마 리모컨 실리콘 치발기' 900여개를 무상교환키로 했다.


l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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