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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월 1회 '클래식 음악여행' 마련

(대전=뉴스1) 장진웅 기자 | 2014-04-24 05:44 송고
유성구 클래식 음악여행 포스터© News1

대전 유성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영상과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여행'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달부터 노은도서관에서 시작되는 '음악여행'은 매달 주제를 달리해 진행된다. 세계적인 오페라 공연과 유명 음악가의 연주를 송민호 침례신학대학 교수로부터 설명과 함께 들을 수 있다.

행사 주제 및 일정은 ▲익살로 함께하는 음악(4월30) ▲춤과 함께하는 음악(5월28) ▲나폴리와 이태리 칸쪼네(6월25) ▲'카핑 베토벤' 영화감상(7월30) ▲모차르트와 잘츠부르크(8월27) ▲영화속의 음악(9월24) ▲쇼팽의 사랑과 그의 여인 상드(10월29) ▲집시음악(11월26) ▲ 전쟁과 평화(12월31) 등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use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지난 1월부터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위해 지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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