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샤론스톤, 브라질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져…현재 회복 중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4-24 05:34 송고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 © News1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다수의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샤론스톤은 지난 4일 브라질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이틀간 입원치료 후 퇴원했다.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에이즈 연구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했던 샤론스톤은 신속한 응급조치 덕분에 현재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지난 2001년 뇌출혈로 생사를 오갔던 샤론스톤은 잦은 두통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샤론스톤은 지난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한 후 '원초적 본능', '캣우먼', '카지노' 등에 출연하며 섹시스타로 영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샤론스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론스톤, 뇌졸중이라니 나이가 들긴 했나보다", "샤론스톤, 지금은 회복했다니 정말 다행이다", "샤론스톤, 가슴이 철렁했네", "샤론스톤, 건강 챙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