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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뇌졸중으로 쓰러져…브라질서 입원치료 후 퇴원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4-24 04:49 송고 | 2014-04-24 06:21 최종수정


샤론 스톤© News1


할리우드 여배우 샤론 스톤(55)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23일(현지시각) "샤론 스톤이 이달초 뇌졸중으로 쓰러졌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을 찾았던 샤론 스톤은 뇌졸중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샤론 스톤은 이틀간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이에 대해 샤론 스톤의 한 측근은 "샤론 스톤은 영화를 찍으면서도 자선 사업을 하느라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하지만 이는 그의 건강을 더욱 나쁘게 만들고 있어 걱정이 된다"며 "지난 번에도 뇌출혈 때문에 거의 죽을 뻔 하지 않았나"라고 걱정했다.

이 측근은 "뇌출혈 이후 샤론 스톤은 두통이 있을 때마다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곤 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 아마 이번 뇌졸중을 겪고 나서 일을 그만둬야 겠다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샤론 스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론 스톤, 아프지 말길", "샤론 스톤, 심각한 건 아니겠지?", "샤론 스톤, 열정이 대단하다", "샤론 스톤, 일을 줄였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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