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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밤 9시40분께 한 60대 남성이 단원고 합동분향소 앞에 부착된 추모글을 떼어내다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 남성은 추모글을 모아 자신의 가방안에 챙겨놓았으며, 이를 지켜본 추모객들의 신고로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한 신원파악과 추모글을 떼어낸 이유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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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 합동분향소서 추모글 떼다 적발
(안산=뉴스1) 이윤희 기자 |
2014-04-23 13:16 송고 | 2014-04-23 14:46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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