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3일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 영접나온 캐롤라인 케네디 일본대사의 영접을 받고 있다.© AFP=뉴스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3일 오후 6시 49분 경 전용기 편으로 아시아 4개국 순방의 첫 방문지인 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스키야바시지로'라는 긴자의 한 초밥집으로 이동해 아베 신조 총리와 비공식 만찬을 갖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오바마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다음날은 도쿄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그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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