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철근없는 아파트' 모아미래도 입주자들, 세종청사 항의방문(1보)

(세종=뉴스1) 곽선미 기자 | 2014-04-23 08:45 송고 | 2014-04-23 08:47 최종수정

'철근없는 아파트'로 부실 시공 논란을 빚고 있는 세종시 모아미래도 아파트 입주 예정자 50여명이 23일 국토교통부와 행복청(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있는 정부세종청사 6동을 항의 방문했다.

이들은 현재 6동 1층 로비에서 "행복청 관계자 나와라"라고 외치며 청사 경비대 30여명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입주 예정자들이 오늘까지 '공사중지명령'을 내려줄 것을 행복청에 요구했는데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항의하러 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gsm@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