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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금주내 서비스 복구…"인터넷결제.홈피" 차질

(서울=뉴스1) 배성민 기자 | 2014-04-22 10:25 송고


삼성카드 사과문 © News1

삼성카드는 최근 데이터센터 화재로 장애를 빚고 있는 일부 서비스에 대해 이번 주 내 복구를 마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중단됐던 일부 제휴 체크카드와 ATM 현금서비스는 모두 이용 가능해졌다.

22일 오후 현재 온라인 쇼핑몰 등 인터넷 망을 이용한 카드결제와 삼성카드 홈페이지, 앱을 이용한 모든 서비스, 카드 결제 후 문자알림서비스는 아직 사용할 수 없다.

다만 화재 초기 이용이 불가능했던 18 개 삼성카드 제휴 체크카드 및 이날 문제가 발생했던 농협을 결제계좌로 둔 삼성체크카드, 12개 금융기관 ATM, CD기의 현금서비스는 모두 이용 가능하다.

지난 20일 발생한 과천 삼성SDS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해 20일 오후 2시50분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 접속과 온라인 결제 등 일부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 상태다.



bae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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