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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울산대 화학과 장학금 4800만원 전달

(울산=뉴스1) 김규신 기자 | 2014-04-22 01:13 송고 | 2014-04-22 01:18 최종수정

정기봉 SKC㈜ 사장이 울산대 화학과 학생 3명에게 4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뒤 격려하고 있다. 왼쪽부터 울산대 화학과 1년 김학민 씨, 최원준 산학협력부총장, 강태현 대학원생, 정기봉 사장, 김정호 대학원생. (울산대학교 제공) © News1

울산대학교는 SKC㈜ 정기봉 사장이 화학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4800만원의 장학금을 21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정 사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초과학 중 하나인 화학 분야 발전은 우리나라가 부품 및 소재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면학에 열중해달라고 당부했다.

SKC㈜는 2012년 울산대와 산학협동연구 분야에서의 교류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일체화 협약을 맺었다.

해마다 울산대 화학과에 1억4000만 원을 지원해 산학협동 공동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데 현재 화재에 취약한 폴리우레탄의 물성을 극복하는 난연 고분자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hor20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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