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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에서 들려주는 원로예술가 인생이야기

문화재청, 5월 매주 목요일 '경복궁 목요특강' 개최
시인 황동규·연출가 김정옥·작곡가 강석희 등 강연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2014-04-22 00:28 송고 | 2014-04-22 00:29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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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5월 8~29일과 10월 2~29일 매주 목요일 상·하반기 4차례씩 경복궁 자선당에서 문화예술계 원로와 함께하는 '경복궁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대한민국예술원과 함께 마련한 '경복궁 목요특강'은 문화예술계 원로들이 예술가로 사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강연이다.

상반기 특강에는 시인 황동규(8일), 연극연출가 김정옥(15일), 작곡가 강석희(22일), 한국화가 민경갑(29일)이 강연자로 나선다.

참가자는 24일 오후 1시부터 인터넷 예약(gbg.cha-res.net)에서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경복궁 입장료는 별도로 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www.cha.go.kr)과 대한민국예술원(www.naa.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pt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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