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친러시아 시위와 관련된 상징인 검정/오렌지색 리본이 21일(현지시간) 슬라뱐스크에서 친러시아 무장대원의 기관총에 묶여 있다. 우크라이나의 분쟁 확대를 피하기 위해 지난주 맺어진 협약은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면서 삐걱거리고 있다. 왜냐 하면 친러시아 분리주의자 무장대원들이 점령한 정부건물을 포기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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