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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기업실적 기대하며 보합세(상보)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14-04-21 13:49 송고

뉴욕증시가 21일(현지시간) 보합세로 출발했다. 이번주 발표되는 기업들의 실적을 기대하며 관망세를 나타나고 있다.

개장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2포인트(0.07%) 상승한 1만 6420.54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89(0.05%) 오른 1865.74에 출발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7.0(0.17%) 상승한 4102.53에 장을 열었다.

개장전 발표된 일부 기업들의 실적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셰일가스 장비업체 핼리버튼, 위생용품 업체 킴벌리 클락 등은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나타냈다. 넷플릭스는 이날 장 마감후 실적을 발표한다.

하지만 시장은 22일부터는 잇따르는 맥도날드,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MS), 제너럴 모터스(GM) 등 중요 기업들의 실적발표에 더 주목하며 관망세를 나타내고 있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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