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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地選] 새정치연합"'술자리 참석' 유한식, 중징계해야"

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당 '논평'

(세종=뉴스1) 신현구 기자 | 2014-04-21 09:23 송고

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당은 21일 '세월호'희생자들에 대한 애도기간 중 술자리에 참석해 논란을 빚은 유한식 새누리 세종시장 예비후보에게 중앙당이 내린 가벼운 '경고'조치에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논평했다.

또 이번 일은 단순히 "술은 마시지 않았다" 는 유 후보의 변명으로 덮고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국민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기고 세종시의 위상을 땅에 떨어뜨린 부도덕한 행위로 ‘경고’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술자리에 참석한 당원 전체와 함께 중징계로 다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유 후보는 후보로서 이번 사태에 대해 변명보다 스스로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과 세종시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ng-shin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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