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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파란우산 손해공제' 신상품 선봬

(서울=뉴스1) 최민지 기자 | 2014-04-21 06:36 송고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전용 손해공제 서비스인 '파란우산 손해공제'에서 근로자재해공제와 단체상해공제 등 새로운 공제상품 2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상품은 기존 보험사의 동일 보장 대비 약 10% 저렴한 수준이다.
근로자재해공제는 사업주(사용자)의 과실로 근로자가 재해를 입은 경우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의 보상액을 초과하는 사업주의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을 보상해 주는 상품이다. 또 단체상해공제는 회사나 단체에 소속된 임직원, 구성원 등이 사고로 입은 신체 상해를 보상하는데 소속원 5인 이상인 사업장에서 가입할 수 있다.

앞서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11월 파란우산 손해공제를 출범할 때 화재공제, 재산종합공제, 영업배상책임공제 등 3개 상품을 시판했다. 파란우산 손해공제는 출범 후 5개월간의 사업운영 기간 동안 공제료(보험료) 수입액 5억여원을 올렸다.

한편 파란우산 손해공제 상품가입을 희망하는 업체는 홈페이지(www.insbiz.or.kr) 또는 대표전화 1666-9988(교환4번)로 문의하면 된다.



freepen0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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