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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월호, 희망의 빛 점점 사라지고

(진도 로이터=뉴스1) | 2014-04-21 01:44 송고

한국의 민관군 합동구조단이 21일(현지시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전복 침몰된 여객선 세월호 선체에서 수습한 희생자를 팽목항으로 옮기고 있다. 사고 6일째를 맞은 이날 현재 실종자가족들은 실낱같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지만 선체 내부로 진입한 구조단이 시신을 하나둘씩 수습할 때마다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특히 제주도 수학여행길에 참변을 당한 경기 안산시 단원고 2학년생 208명과 교사 8명 등 216명이 여전히 선체에 갇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검찰은 사고원인 조사를 위해 선장 등 3명의 구속기간 연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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