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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의전車 '508' 제공

(서울=뉴스1) 류종은 기자 | 2014-04-21 01:59 송고
푸조 508(한불모터스 제공)© News1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국내 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에게 푸조 508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508은 푸조의 대표적인 베스트 셀링 모델로 우아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및 탑승자를 고려한 첨단 편의사양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 넓고 안락한 승객 공간과 넉넉한 적재 용량까지 갖추고 있어 프리미엄 디젤 세단 그 이상의 차량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기돈 크레머는 이날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위해 한국에 방문, 국내 체류 기간 동안 푸조 508을 이용한다. 바이올린 거장 기돈 크레머는 이번 공연에서 로망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스위스 관현악단의 양대산맥으로 손꼽히는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문화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그간 로린 마젤, 백건우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국내 공연에 의전 차량을 제공해왔다.


rje3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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