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스턴마라톤 폭탄테러 생존자들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구단의 초청을 받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존자 및 응급구조대원들을 격려하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행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제118회 보스턴마라톤대회는 2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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