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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7월15일까지 '민방위 마스코트' 공모

(울산=뉴스1) 이원호 기자 | 2014-04-20 23:56 송고

울산시와 소방방재청은 민방위대 창설 제39주년을 맞아 '국민행복지킴이 민방위'를 주제로 하는 민방위 마스코트를 7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응모 작품에는 ▲가정·사회·국가의 위기관리 중추기능으로서 민방위 위상 강화 내용, ▲민방위의 활동으로 국민들에게 즐거운 웃음이나 감동을 줄 수 있는 내용, ▲민방위의 역할과 기능을 미래지향적으로 형상화한 내용, ▲민방위 활동에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 등을 담으면 된다.
응모 작품과 참가신청서는 거주지 구군의 누리집 또는 민방위 업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접수한다.

부문별 최우수작에는 소방방재청장상과 부상(200만원 상당)이, 우수작 2편에는 소방방재청장상과 부상(100만원 상당)이, 장려 2편에는 소방방재청장상과 부상(50만원)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9월 1일 소방방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시상식은 9월 22일 민방위 창설기념일에 거행한다.
문의 울산시 안전총괄과(052)229-4131.


who9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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