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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안산·진도 예비군 훈련 연기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2014-04-20 13:03 송고 | 2014-04-20 13:04 최종수정

국방부는 경기 안산시와 전남 진도군 지역의 예비군 훈련을 연기했다.

국방부는 20일 "안산시, 진도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예정임에 따라 국방부는 이 지역들의 상황이 안정될때까지 예비군훈련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또 "피해 당사자, 피해자의 직계존비속, 형제 및 사고지역 피해복구지원 예비군은 2014년도 예비군 훈련을 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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