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부활절 미사를 집전했다.

교황은 우크라이나와 시리아 등 내전 지역의 무력사용 중단을 촉구하는 한편 기아와 전염병 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부활절 미사를 위해 성베드로 광장에 입장하는 교황.© 로이터=뉴스1

분향 위해 모자 벗는 교황.© 로이터=뉴스1

분향하는 교황.© 로이터=뉴스1

회중 향해 손 흔드는 교황.© 로이터=뉴스1 인기 만점인 교황.© 로이터=뉴스1

카메라에 둘러싸인 교황.© 로이터=뉴스1

단상에 나타난 교황.© 로이터=뉴스1

단상에서 손 흔드는 교황.© 로이터=뉴스1

성베드로광장에 모인 15만여명의 가톨릭 신도들. © 로이터=뉴스1

부활절 미사에 참석한 한 신도가 요한바오로2세(왼쪽)와 요한23세가 새겨진 티셔츠 입고 있다. 이들 전임 교황들은 다음 주 성인으로 공표된다.© 로이터=뉴스1

교황을 경호하는 스위스 경비대원들이 고개를 돌려 교황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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