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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쓰나미 주의보 발령… '불의 고리' 심상치 않아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4-20 02:47 송고
온라인 커뮤니티. © News1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파푸아뉴기니에서 19일(현지시간) 오후 10시 27분쯤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파푸아뉴기니의 외딴섬 부건빌의 판구나로부터 남서쪽으로 68㎞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은 30.97㎞ 깊이다.

이에 따라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파푸아뉴기니와 솔로몬제도에 쓰나미 주의보를 내렸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파푸아뉴기니는 환태평양 조산대 지역에 위치해 지진과 화산 활동이 활발한 곳으로 이날 오전에도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파푸아뉴기니 쓰나미 주의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푸아뉴기니 쓰나미 주의보, 평온한 섬나라에 왜 쓰나미?", "파푸아뉴기니 쓰나미 주의보, 다친 사람 없겠지", "파푸아뉴기니 쓰나미 주의보, 큰 피해 나지 않았으면", "파푸아뉴기니 쓰나미 주의보, 남태평양에 쓰나미라니", "파푸아뉴기니 쓰나미 주의보, 큰 일 없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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