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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미셸 위, 4년 만에 LPGA 우승(1보)

미셸위, 롯데 챔피언십서 최종합계 14언더파로 우승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14-04-20 02:17 송고 | 2014-04-20 02:18 최종수정
재미동포 미셸 위(25·한국명 위성미·나이키). © AFP=News1

재미동포 미셸 위(25·나이키골프·한국명 위성미)가 4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정상에 올라섰다.

미셸 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하우섬의 코 올리나 골프클럽(파72·6383야드)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상금 170만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6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미셸 위는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2위 안젤라 스탠퍼드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LPGA에 입회한 미셸 위는 캐나디언여자오픈(2010년 8월) 이후 약 4년 만에 우승을 차지, LPGA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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