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부산시, 내달 28일 '中·日 바이어 상담회'

(부산=뉴스1) 박동욱 기자 | 2014-04-20 00:05 송고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다음달 28일 부산롯데호텔에서 '2014 상반기 통합 바이어 상담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중국과 일본의 현지 해외무역사무소를 통해 구매력이 높은 유력 바이어들을 대거 초청해 지역 기업들에게 1대1 수출상담 및 현지 시장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주요 수출시장인 일본(20개사)과 중국(10개사)에서 조선기자재와 자동차부품, 가정생활용품 등 30개사 바이어와 부산지역 기업 100여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지난해 매출액 1조5000억원이 넘는 철강기계 부품 전문업체인 ㈜쿠리모토 철공소(KURIMOTO, Ltd.)와 철강 건축자재 분야 전문업체인 한와흥업㈜(HANWA. CO., Ltd.)이 초청된다.

중국에서는 매출액 3900억원 규모의 강소성동방중공유한공사(Jiangsu Eastern Heavy Industry Co.,Ltd.)와 상해어양선박설비유한공사(Shanghai Yuyang Marine Equipment Co.,Ltd.) 등 조선관련 바이어 7개사가 참여 방침을 통보해 왔다.



iecono@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