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제2회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사진제공=횡성군).2014.4.19/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제2회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등록 장애인, 특수교육 대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오전10시 문화체육공원을 출발해 횡성읍 일대 4km를 함께 걸었다.
한편, 대회 참가자들은 대회 전 세월호 침몰 사건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의 무사 기환을 기리며 묵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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