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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팀, 세월호 선내 첫 진입 시신 3구 수습

민관군 합동, 유리창 깨고,,,남 2명 여 1명

(진도=뉴스1) 박준배 기자 | 2014-04-19 15:37 송고 | 2014-04-19 16:26 최종수정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9일 밤 11시48분 민관군 합동 구조팀이 전남 진도 앞 해상 침몰 여객선의 유리창을 깨고 선내에 진입, 시신 3구를 수습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수습한 시신 중 2명은 남성이고 나머지 1명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nofa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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