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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피아노', 개봉 이틀 만에 1만 관객 돌파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정상 지켜

(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 2014-04-19 02:34 송고
영화 '그랜드 피아노' 포스터. © News1

일라이저 우드, 존 쿠삭 주연의 클래식 스릴러 '그랜드 피아노'(감독 유지니오 미라)가 개봉 이틀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랜드 피아노'는 전날 5071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1만868명을 기록했다. 이는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에 해당한다.

50년 전 잃어버린 아들을 찾는 중년여성과 특종을 쫓는 전직 BBC 기자의 웃음과 감동여행을 담은 실화영화 '필로미나의 기적'(감독 스티븐 프리어스)은 관객수 3733명으로 2위를 지켰다. 지금까지 1만4632명이 이 영화를 관람했다.

1959년 제작된 '그날이 오면'(감독 스탠리 크래이머)과 '피서지에서 생긴 일'(감독 델머 데이브즈)은 각각 3위(570명), 5위(169명)를 차지했다.

애니메이션 '쇼트피스'(감독 오토모 가츠히로)는 179명을 불러들여 4위를 이어갔다. 누적관객수는 356명이다.



gir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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