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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4·19 맞아 민주묘지 참배

(서울=뉴스1) 윤태형 기자 | 2014-04-19 01:38 송고 | 2014-04-19 02:13 최종수정
박근혜 대통령이 제54주년 4·19기념일을 맞아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 현충탑 앞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제공) 2014.4.19/뉴스1 © News1 박철중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제54주년 4·19 기념일을 맞아 서울 수유동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4월 학생혁명기념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묵념하며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박 대통령은 지난 16일 전남 진도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지만 이날 참배는 예정대로 진행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4·19민주혁명회와 4·19혁명 희생자 유족회, 4·19혁명 공로자회, 사단법인 4월회 등 4·19 관련 단체 관계자, 김기춘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이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지난해에도 4·19기념일에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birakoc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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