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한 운동가가 러시아 최대은행 스베르방크 지점 밖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글씨를 쓰고 있다. 이 은행이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에게 자금을 제공했는지 여부에 관한 조사에 대응해 은행 측은 전날 우크라이나에 이의를 제기했다. 빨간 글씨는 "은행이 테러에 자금을 대다"라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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