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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장관, 안산 단원고 두차례 방문 위로

[세월호 침몰]

(안산=뉴스1) 이상휼 기자 | 2014-04-18 10:50 송고 | 2014-04-18 11:03 최종수정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18일 저녁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 강당을 방문해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위로하고 있다. 2014.4.18 © News1 송은석 기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18일 세월호 침몰사고로 비탄에 빠진 안산 단원고를 두차례 방문해 학부모와 학생, 학교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2시께 단원고 사고대책반을 들린데 이어 오후 7시께 4층 대강당을 다시 찾아가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위로하고 정부 차원의 긴급지원방안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오후 2시께 단원고를 방문, 사고처리대책반만 들렀다가 돌아가 학부모들의 비난을 샀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18일 저녁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 강당을 방문해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위로하고 있다. 2014.4.18 © News1 송은석 기자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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