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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참가

(서울=뉴스1) 류종은 기자 | 2014-04-18 06:03 송고
금호타이어,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참가(금호타이어 제공)© News1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이달 20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개막하는 '2014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2014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10월까지 6개월 동안 총 8라운드의 경기가 펼쳐지며, 슈퍼6000클래스, GT클래스, 엑스타 V720클래스, 슈퍼1600클래스의 총 4개 클래스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GM 쉐보레 크루즈와 현대자동차 엑센트(Accent) 등 두 개의 차종이 경기에 참가한다. 금호타이어는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경기인 '엑스타 V720 클래스'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금호타이어 '엑스타(ECSTA) 레이싱팀'은 '슈퍼6000클래스'에 처음으로 출전한다. 슈퍼6000클래스는 배기량 6200cc, 8기통 엔진을 장착한 '스톡카(Stock car)'경주로 470마력으로 최고 시속 300km를 넘나든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감독 겸 드라이버 김진표와 이데 유지 등 탄탄한 선수층을 바탕으로 개막전 우승을 거머쥔다는 계획이다.

주경태 영업기획담당 상무는 "경기 흥행과 팀 선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내외 모터스포츠 명가에 걸맞은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je3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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