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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우둠 vs 브라운 승자, 벨라스케즈와 격돌

(서울=뉴스1) | 2014-04-18 05:49 송고 | 2014-04-18 05:52 최종수정
이종격투기 선수 파브리시오 베우둠(37·브라질). © AFP=News1

UFC 헤비급(-120kg)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2·미국)의 3차 방어전 상대가 정해졌다.

UFC는 18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데이나 화이트(45·미국) 회장이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암웨이 센터'(수용규모 1만7200명)에서 열리는 'UFC 온 폭스 11'의 메인이벤트 승자가 멕시코에서 벨라스케즈와 대결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UFC 온 폭스 11'의 메인이벤트는 현 UFC 헤비급 2위 파브리시오 베우둠(37·브라질)과 3위 트래비스 브라운(32·미국)의 대결이다.

베우둠과 브라운 모두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4연승에 성공한다.

벨라스케즈는 멕시코 혈통으로 스페인어 구사도 가능하다.

UFC는 11월 중 '디 얼티밋 파이터: 라틴 아메리카 피날레'를 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날짜와 장소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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