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강화군청 © News1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17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와 함께 독거노인 및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전기안전점검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폴리텍은 도농간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재능기부를 하고 있으며 이날 지도교수와 학생들은 선원면의 6가구에서 전기점검과 보수공사 등 집안의 주변을 정리했다.
재능기부를 받은 하모 할머니는 따뜻한 온정과 마음으로 말벗도 되어주는 지도교수와 학생들에게 ‘고맙다 정말 고마워’하시며 눈물을 보이시기도 했다.
안지호 지도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앞으로도 강화를 찾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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