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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식 잃은 모정의 절규

(진도 로이터=뉴스1) | 2014-04-18 03:00 송고 | 2014-04-18 03:06 최종수정

지난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 탔다가 실종된 경기 안산시 단원고 학생의 어머니가 18일 진도체육관에서 수색작업에 대한 소식을 기다리다가 울부짖고 있다. 이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한국해양경찰은 사고 당시 선장은 선교에서 떨어져 있었고 경험이 부족한 3등 항해사가 세월호의 키를 잡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색작업은 재개됐지만 거꾸로 뒤집혀 바다속에 잠긴 선박 내부에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 271명에 대한 구조 희망은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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