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이 1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2회 초 매트 켐프의 적시타로 홈을 밟는 스콧 반 슬라이크와 손을 마주치고 있다. 이날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7회까지 무실점 호투하면서 다저스의 2-1 승리를 이끌며 시즌 3승째를 챙겼다. 류현진은 또한 원정 4경기 26이닝 무실점 행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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