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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규모 4.7 지진…쓰나미 위협 없어 – NHK (상보)

(도쿄 로이터=뉴스1) 김정한 기자 | 2014-04-18 01:36 송고

일본 도쿄 등 동부지역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 NHK 보도를 인용해 보도했다.
NHK는 이날 지진이 간토(關東)지방에서 오전 7시53분쯤 발생했으나 쓰나미 위협이나 즉각적인 사상자 보고는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진원지는 간토 지방 이바라키현 남부이며 깊이는 50km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지진은 도쿄도의 도쿄시와 마치다시 등은 물론 이바라키현의 지쿠세이시와 미토시, 군마현 기류시, 사이타마현 카조시, 도치기현의 사노시와 우쓰노미야시, 군마현 이세사키, 사이타마현의 사이타마시, 가나가와현의 요코하마시 등 간토지방 전역에서 감지됐다.

간토지방은 일본 혼슈(本州) 동부에 있는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군마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가나가와현, 도쿄도의 1도 6현을 말한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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