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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물컵에서 이물질…30대 구토증세

(충북=뉴스1) 김용빈 기자 | 2014-04-18 00:18 송고

대형마트 푸드코트 식수대에서 컵을 이용해 물을 마신 30대 여성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17일 오후 2시 15분께 청주의 한 대형마트 음식코너에서 물을 마신 A(33∙여)씨가 구토증세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물을 마시고 컵 안쪽을 살펴보니 가장자리에 푸른색 이물질이 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물질의 성분을 확인하기 위해 컵을 수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할 계획이다.


vin806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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