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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식 둔 부모, 세월호 참사 남의 일 같지 않아

(진도 로이터=뉴스1) | 2014-04-18 00:14 송고

지난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 탔다가 실종된 승객의 가족이 18일 진도에서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위해 열린 불교 법회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구조대는 악천후와 싸우며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이날 오전 현재 수습된 사망자는 25명으로 늘어났다. 이날까지 생사가 확인이 안된 실종 승객 271명 가운데 대부분은 제주도 수학여행길에 올랐다가 변을 당한 경기 안산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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