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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대한불교조계종 위로 논평 전문

(서울=뉴스1) | 2014-04-18 00:13 송고 | 2014-04-18 01:50 최종수정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 News1 유승관 기자

"진도 여객선 실종자 무사 생환을 기원합니다"

1. 어제(16일) 발생한 진도 여객선 재난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과 비통함을 함께 하며, 실종자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2.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긴박한 구조 활동을 함께하는 마음으로 오늘 17일부터 전국 사찰에서 ‘진도 여객선 실종자 무사 생환’기도를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3. 더불어, 오늘 17일 아침 '대한불교조계종 긴급재난구호봉사대(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아름다운동행)' 소속 활동가들을 진도 팽목항으로 파견 하였습니다. 봉사대 활동가들은 사회복지재단 지회인 진도 향적사(주지 법일스님)와 함께 오늘부터 팽목항에 부스를 설치하여 차와 식사를 제공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그 외 구조와 지원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4. 다시 한번, 불자와 국민들의 간절한 기도로 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들이 무사생환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201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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