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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英정부, "적극 지원하겠다"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2014-04-17 22:30 송고
©AFP=News1


영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침몰 사고와 관련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윌리엄 헤이그 외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께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피해자 가족을 비롯해 친구들 그리고 실종자들의 구출 소식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에게 위로를 전한다"면서 "영국정부는 대한민국 정부의 이번 비극적인 사고에 대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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