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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엇갈린 기업 어닝실적 속 '혼조' (1보)

(뉴욕 로이터=뉴스1) 김정한 기자 | 2014-04-17 20:21 송고

뉴욕증시가 17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이날 주요 기업들의 어닝실적 발표가 명암이 엇갈림에 따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나흘만에 소폭 하락한 반면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지수는 전장대비 16.31(0.10%) 떨어진 1만6408.54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전장대비 2.54(0.14%) 상승한 1864.85에 거래됐다.

나스닥지수는 전장대비 9.29(0.23%) 상승한 4095.52에 장을 마쳤다.

주간기록으론 S&P 500지수가 2.7% 올라 지난해 7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2.4% 올랐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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