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권총을 든 러시아계 소년이 엄마와 함께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도시 슬라비안스크 경찰본부 주위에 쳐진 바리케이드 앞을 지나고 있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정부는 현 사태 해결을 위해 동부지역에 거주하는 러시아계 주민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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