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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 나서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4-04-17 20:59 송고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배정호) 직원들은 17일 오전 원주 지정면 판대리 상구현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산림항공본부).2014.4.17/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배정호)는 17일 오전 원주 지정면 판대리 상구현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된 상구현마을 주민들과 산림항공본부 직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산촌마을의 활력을 증진하고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산림항공본부 직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산딸나무, 복자기, 이팝나무, 왕보리수 등 경관조성을 위한 나무를 식재하고, 마을 정화활동을 벌였다.

배정호 본부장은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활력 넘치는 산촌마을을 만들기를 위해 1사 1촌 운동과 연계한 산촌마을 발전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항공본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에 따라 1월15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원주 지정면으로 이전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헬기(43대)를 운용하고 있다.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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