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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벼랑 끝에 선 英 왕세손 부부

(카툼바 로이터=뉴스1) | 2014-04-17 08:41 송고

호주를 방문 중인 윌리엄 영국 왕세손(가운데)이 17일(현지시간) 시드니 서쪽 블루마운틴의 카툼바에 위치한 '내로우 넥 룩아웃(Narrow Neck Lookout)'을 방문해 자일을 타는 산악청년봉사단을 지켜보고 있다. 영국 왕세손 부부와 아들 조지왕자는 19일간의 일정으로 뉴질랜드와 호주를 공식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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