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요르단 국경을 넘던 픽업트럭 한 대가 불길에 휩싸여 있다. 요르단 전투기들은 이날 경고를 무시하고 국경을 지나던 차량 여러 대를 공격하면서 시리아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으로부터의 침입에 대한 요르단의 관심을 강조했다. 이 차량들은 민간인 차량에 기관총을 얹은 시리아 반군 차량으로 보였는데, 이들은 남부 시리아에서 정부군과 싸우다 피신하던 중이었다고 요르단 보안소식통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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